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제프 안토니 포니아토프스키 (문단 편집) == 이야기거리 == [[파일:Joseph-Poniatowski2.jpg]] 나폴레옹은 포니아토프스키를 자신의 휘하 장군으로 대우한 것이 아니라 '''동맹국의 왕으로 대우해줬다.'''[* 아직 폴란드 전체를 탈환하지 못한 상황에서 그를 무작정 폴란드의 왕이라고 공식화하는 건 무리가 있었다. 그래서 폴란드를 러시아로부터 빼앗기 위해 우선 [[바르샤바 공국|바르샤바 공작위]]를 먼저 주고 이미 폴란드 국왕으로 선출된 사례가 있던 [[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1세|작센 국왕]]을 공작으로 폴란드인의 지지를 얻기 위한 교두보로 삼으려고 했다. 더군다나 나폴레옹은 자신의 부하들에게 자신에게 바치는 만큼 포니아토프스키에게도 동일한 충성과 예우를 갖추도록 명령했다고 한다.] 이에 크게 감동받은 포니아토프스키는 나폴레옹을 위해서라면 죽을 힘을 다했고 1812년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 때도 폴란드 군대를 이끌고 참가하여 나폴레옹을 위해 정말 열심히 싸웠다. 포니아토프스키가 아직 청년이던 시절에 [[엘베 강]]에서 중무장을 하고 훈련할 때 지나가던 한 [[집시]] 여인이 그의 점을 치고 '나리, 엘베는 정복하실 겁니다. 하지만 [[까치]]가 나리를 정복할 겁니다.'라고 예언했다. 포니아토프스키가 익사한 강이 바로 엘스터(독일어로 '까치') 강임을 생각하면 은근히 소름끼치는 이야기. [[제2차 세계 대전]] 중에 [[폴란드 망명 정부]] 소속 [[자유 폴란드군]]에서 포니아토프스키의 이름을 딴 폴란드 공군 폭격기 편대가 존재했다. [[베르사이유의 장미(만화)|베르사이유의 장미]]로 유명한 만화가 [[이케다 리요코]]의 작품 중 하나인 "하늘 끝까지(天の涯まで)"는 포니아토프스키의 일생을 다루었다. [[분류:프랑스 제국 원수]][[분류:폴란드의 귀족]][[분류:폴란드의 독립운동가]][[분류:1763년 출생]][[분류:1813년 사망]][[분류:전쟁 사망자]][[분류:익사한 인물]][[분류:빈 출신 인물]][[분류:바벨 대성당 안장자]][[분류:포니아토프스키 가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